진로진학 컨설팅 캠프

 처음에 이곳에 왔을 때는 나의 비젼과 꿈이 명확하지 않았다.진로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본적도 없었고,기존에 마음에 두고 있었던 PD라는 직업이 하는 일을 모두 다 알지도 못했다. 나에게 딱 맞는 직업인지도 알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이 캠프에서 나의 흥미와 적성을 찾아 나에게 적합한 직업을 찾고, 진로를 어느 정도만 구상해서 가기만 해도 좋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캠프는 나의 상상 이상이였다.4일동안 수고해주신 엄명종 코치님과 신용주 코치님이 흥미와 적성을 찾아주시고 진로와 진학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상담도 해주셔서 PD가 나한테 더없이 적합한 직업이라는것도 알게 되었고, 나에게 딱 맞는 공부법도 알아냈다.

 명문대 멘토 선생님들과 대회하며 내가 가고싶은 연세대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게 되었으며 학과선택에 대해서도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너무 좋았다.

 친구들과 '미션! 런닝맨' '추억의 복불복' 등 여러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협동심도 기를 수 있게 되었고 장기자랑을 준비하며 즐거운 시간도 보냈다.

 너무 행복했고 매일매일 어떤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을지, 어떤 친구들과 함께할지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니 6일이 하루처럼 지나갔다.배운 대로라면 내가 원하는 학교와 직업을 선택하여 진학, 취업할 수 있을 것 같다.정말 유익했고 많은것을 얻어가는 것 같다. 기회가 되면 다시 꼭 올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