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아침에 잠실 종합운동장으로 가는 길에는 5박6일이 언제쯤 다가나하는 생각을하면서 도착한거 같다. 버스 탈때는 이왕 캠프에 온김에 이 캠프를 통해 내 진로와 진학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깊이 생각해서 내 진로와 진학에 대해 좀 더 명확히 깨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캠프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모여 반배정을 받을때 같은조원이나 선생님과 잘 지내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 또한 들었다. 진로진학에 관련된 캠프를 통해서 나의 성격이나 나의 성격에 맞는 직업을 찾고 내가 되고싶었던 직업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깨달음에통해 내 꿈에대해 좀더 확신을 가질수 있게된거 같다. 또한 방학중에 다른 지역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학교나 학원친구가 아닌 다른 친구를 사귀게된것도 새로운 경험이 되어서 너무나 좋았고 학교나 학원선생님이아니라  나를 생각해주시고 상담해주시는 멘토 선생님들과 만남을 가지게 된것 또한 너무 깊은 깨달음을 가지게 된거같다. 강연말고도 물놀이나 곤도라 여행, 레크레이션과 같은 프로그램 또한 멘토선생님들과 학생들이 공유할수있는 좋은 프로그램 이었고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이런 캠프에 참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