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캠프가 끝난지 2일째이다.캠프에서 적응이 되었는지 아침 7시에 일어났다.캠프에서 더 있고 싶었다.지금까지 갔던 캠프중 이 캠프가 가장 편하고 재미있었다.많은 몰랐던 친구들과 매우 친해졌다고 생각한다.친구들을 오프라인으로 만날수가 없지만 온라인으로 만날수는 있다.직접 만나지 못한다는것이 슬프다.나는 자신감리더십캠프에 외서 많은 자신감과 리더십을 얻었다.자신감 리더십캠프의 이지은 강사님,김승환 강사님,강정욱 강사님,지미선 강사님처럼 좋은 강사님들에게 교육을 받았다.자신감과 리더십을 키우기 위해 자기소개나 개인발표등 많은것을 했다.가장기억나는 것은 김승환 강사님의 3P이다. 3P가 무엇이냐면 3개의 P로 시작하는 pause,part,punch가 있다.pause는 쉬어가면서 천천히 알아듣기 쉽게 말하는것이고,part는 사이사이 부분을 나누어서 말하는 것이다,punch는 강하게 크게 말하는것이다.3P를 이용하여 개인발표를 하는것이 있었다.이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그리고 공부말고 나머지 놀았던 시간의 수영장은 가장재미있었다.나 말고도 대부분 가장 재미있던것은 수영장이라고 할것이다.수영장은 2번을 갔다.수영장에서 취침조 친구들과 가장 친해졌다고 생각한다. 런닝맨은 뛰어다니는건줄알았는데 아니였다. 미션이 어려웠던것도 있었고 쉬운것도 있었다.많이 못해서 아쉬었다. 마지막으로 곤돌라는 사진찍으면서 기다리는것이 엄청 힘들었다.나는 다른애들보다 땀이 엄청많은 편이다.그래서 땀이 눈물처럼 뚝뚝 떨어졌다.하지만 그 만큼 보람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곤돌라를 타고 올라간 정상은 매우 시원했다.경치도 엄청 좋았다. 캠프첫날은 언제집에 갈까라고 생각만했었는데 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렸다.5박6일 짧으면서 긴시간동안 많은 친구를 만들어서 좋았고 다음 캠프도 꼭 다시 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