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장소 : 동서울레스피아
취침조 : 남자 14조
학년 : 초6
이름 : 김승민
내  용 : 엄마  이제  집에 왔다.어젯밤에 잘  잤니?  잠 자리가 바뀌면  잠을  잘  못자는데  편히  잤는지 모르겠네..팬더처럼  다크서클 생기면 안되니까   잠이 안와도  잘 자거라   우리  아들...

사진에서 밝은모습보니까  엄마마음이  한결놓이는구나.엄마가  너무애기취급하나.ㅋㅋㅋ

오늘  수학학원선생님이  전화하셨더라. 너  잘갔는지  궁금하시다고.....여러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우리승민인   꼭  멋지고  꿈을이뤄가는  사람이  되리라  엄만  믿는다...너  없어서   서현이가  검도안가면  어쩌나 했는데  혼자도  갔다온거있지?  많이컸지?서현이도    돌아오면   좀더  따뜻한  오빠가  되어주면  안될까?  늘  네가  많이 양보하고  참는거 엄마도  알고있어..서현이에게도   얘기할테니  좀더 사이좋은 오누이가  되었으면  하는게   또한  엄마  바람이야.

추운날씨에도  오늘  일정 잘  마무리하고  꿈나라  로 갈  준비하겠구나.승민이 얼굴이   아른거리네.....세상에  둘도없는  엄마  아들....

밥  잘먹고  화장실도  잘가고  잠도 잘자거라.....남은 일정을  위해  화이팅하자!!!!!

네가  어떤일을  하든  엄만  항상  네편이고  널  응원해......사랑한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