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성적보다 자녀의 올바른 인성을 위한다면, 청소년인성교육캠프로!

○ 지금 사회는 똑똑한 인재가 아닌 올바른 품성과 역량을 고루 갖춘 인재 원해

○ 인성 교육은 성숙한 어른이 되기 위해 필요한 청소년기 교육의 핵심

저출산과 핵가족화 현상이 날로 심각해져서일까? 금지옥엽으로 자란 요즘 아이들을 보면 언어나 인사예절, 효 등의 기본적인 개념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청소년들은 사춘기를 겪으면서 또래들과의 문제, 가족과의 다양한 갈등을 겪게 되고, 이 과정에서 심리적 불안과 혼란을 느끼며 소통의 어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따라서 이 시기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과 교육이 아닌 자녀의 인성교육이다. 청소년기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적 성숙이 이후 삶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성교육은 학교나 학원에서 따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방향을 못 잡는 학부모들이 많다. 특히 창의・인성교육은 2009년 개정 교과과정 이후 화두에 올라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정작 어떤 교육을 시켜야 할지 몰라 결국 교과 교육의 연장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입시 제도의 변화, 기업의 채용 기준 변화를 통해 알 수 있듯, 지금 우리 사회는 스펙만 갖춘 똑똑한 인재가 아닌, 올바른 품성과 역량을 균형 있게 갖춘 적극적, 창의적 인재를 원한다. 그리고 이 균형의 중심은 올바른 인성에 있다. 하지만 인성교육은 그 중요성에 대해 부정하는 사람이 없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사람 또한 없다.

물론 인성교육은 단기간에 완성되는 형태의 것이 아니라, 장기간, 가정과 학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학교와 집을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서 인성교육을 경험해보는 것도 좋다. 15년 전통의 청소년 교육 전문회사 인성스쿨은 ‘청소년인성교육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청소년기의 인생 목표를 설정하고, 나아가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바람직한 실천 방법들을 계획해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자신의 가치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과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생각해본다. 방학 기간을 이용해, 자녀가 잠시 교과 교육의 압박에서 벗어나,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면, 청소년인성교육캠프에 주목해보자.

캠프명: 청소년인성교육캠프

대상: 초등학교 3학년 ~ 중학교 3학년

일시: 2013.07.21.~2013.08.2. (5박 6일, 총 3회)

장소: 양평 야쿠르트 인재개발원

출처: 인성스쿨 (www.insungschool.co.kr) / 02-720-6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