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으로 키우고 싶다면 이제 엄마주도학습에서 벗어나자!

○ 우등생의 공통점은 공부의 양과 시간이 아닌 스스로 공부 습관에 있어

○ 지능(IQ)보다 중요한 것은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아는 목표 의식과 성취 동기

▶ 엄마주도학습은 자녀를 위한 길이 아니다.

요즘 학생들을 보면 초등학교 때부터 매일 학원에 학습지, 여러 가지 예체능 활동까지 엄마가 짜준 공부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렇게 공부하는 아이들이 정말 공부를 잘 할까?

수업 시간에 엎드려 자는 아이들, 무기력한 태도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보면 헬리콥터맘들의 엄마주도학습이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럴 때 부모는 불안한 마음에 자녀들의 공부 시간을 늘리며 아이들을 더욱 재촉한다. 그러나 이것은 궁극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은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하기 때문이다.

또한 학생들이 이렇게 어릴 때부터 누가 ‘시켜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게 되면, 고학년이 될수록 스스로 학습 관리를 하지 못해 학업 성취도가 점점 더 낮아지기 쉽다.

▶ 공부하는 ‘목적’부터 알고 ‘습관’을 바꿔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거듭난다.

학업 성취도가 낮은 학생들은 대부분 자신이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목표가 없다. 반면 공부에 대한 뚜렷한 목적이 있는 학생들의 경우 과제 집착력이 높아 주어진 과제를 끈기 있는 태도로 수행한다. 하지만 이러한 동기를 갖기 까지는 부모와 선생님 등 멘토의 도움이 필요하다. ‘우리 아이는 머리가 나쁘다’며 무작정 탓할 것이 아니라, 자녀가 공부에 대한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꿈은 무엇인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물어라. 자녀 스스로 이루고 싶은 꿈과 목표가 있을 때 주도적인 학습 관리와 자기 조절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의 학습 동기를 이끌어내는 질문과 코칭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공부 시간과 양을 늘리는 학원과 학습지 등에 의지하게 되는 것이다. 이럴 경우 전문가의 코칭과 멘토링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청소년 교육 전문회사 인성스쿨은 ‘우등생 공부습관 만들기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의 공부 습관과 마인드를 바로 잡아줄 것이다.

공부 습관을 바로잡아주는 ‘우등생 공부습관 만들기 캠프’에서는 학습에 대한 동기유발, 목표설정과 구체적 공부 방법까지 배울 수 있어 공부 방법에 변화를 주고자 하는 학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체계적인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학습동기부여, 과목별 공부 방법, 계획표 작성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전문 강사들과 명문대 멘토들의 실전 교육을 통해 꿈과 목표를 갖고 스스로 공부하는 자녀의 모습을 기대해보자.

캠프명: 우등생 공부습관 만들기 캠프

대상: 초등학교 4학년 ~ 중학교 3학년

일시: 2013.07.21.~ 2013.08.02. (5박 6일, 총 2회)

장소: 양평 한국야쿠르트 인재개발원

출처: 인성스쿨 (www.insungschool.co.kr) / 02-720-6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