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캠프 교육 본부장입니다.

지난 주 11일을 마지막으로 인성스쿨 정규 캠프부터 코리아 세븐 경영주 자녀 캠프, 한국야쿠르트 임직원 자녀 캠프, 와이솔 임직원 자녀 캠프까지 모두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를 저희 인성스쿨에 믿고 맡겨주신 모든 부모님과 회사 임직원 분4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4박5일이라는 짧고도 긴 시간동안 사랑하는 자녀들과 헤어져 매일 아이를 걱정하시며 하루하루를 보내셨을 고마운 부모님과 결코 쉽지 않은 교육과정을 건강하고 씩씩하게 이겨낸 우리 친구들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비록 짧은 교육기간 동안 우리 아이들의 모든 것을 바꾸기에는 부족함이 있었지만, 저희 인성스쿨 교육 프로그램이 우리 아이들에게 작은 동기부여의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방학 기간이고 아무래도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캠프환경과는 다르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가정에 돌아가 바로 자신감있는 행동을 보이거나, 학습변화를 보이기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이번 교육이 우리 아이들의 마음 또는 머리속에 좋은 경험으로 남아있는 한, 추후 학교로 돌아갔을 때 훨씬 변화된 행동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잠실과 교육 현장까지 와주신 부모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마지막으로 문자와 전화를 통해 마음을 전해주신 많은 학부모님께 교육팀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